워드프레스 서버로 쓰던 컴퓨터가 사무실 공사로 접근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데 그 사이에 깃헙 블로그를 손 볼 겸 해서 글을 전부 내렸습니다. 찬찬히1 손을 봐서 다시 올릴지 아닐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텍스트 위주로 갈까 하고 있습니다.

글을 내리면서 보니 티스토리 던지고 깃헙 페이지로 넘어 온 게 거의 4년 가까이 됐네요. 시간이 잘도 갑니다. 지금 와서 보니 좀 더 글을 고민하고 조심해서 쓰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도 4년 뒤에 보면서 참 생각없이 썼구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