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ouch에 관해서

3D Touch의 장점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3D Touch 기기를 메인 기기로 써 본 적은 없지만 워낙 주워들은 게 많고(?) 가까이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에—그리고 올 해 말 쯤에는 메인 기기로 3D Touch를 탑재한 기기를 쓰게 될 예정이므로—몇 가지 사족을 덧붙입니다.

3D Touch로 무게재기

가끔씩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라는 생각이 들게 끔 하는 발상들이 있습니다. 3D Touch를 이용해서 무게를 재는 페이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github 페이지를 방문하면 3D Touch를 탑재한 기기로 물체의 무게를 잴 수 있습니다. 3D Touch는 최대 수용 무게가 385그램이기 때문에 그 이하의 무게에서 0.1mg까지 계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형 기기에서 3D Touch 흉내내기

3D Touch를 탑재하지 않은 구형기기—아이폰 6 또는 그 이전 기기들—에서도 3D Touch를 흉내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탈옥이 전제됩니다만. 저는 Peek-a-boo를 썼었는데 그 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동원되는 모양이더군요.

왼쪽에서 쓸어넘겨 스위쳐 활성화

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3D Touch가 갓 도입된 시점이기도 했고 많이 써 본 것도 아니어서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공대 출신 친구는 이 기능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물론 상당히 아이폰에 대해서 잘 아는 친구입니다). 특히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그리 크게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게다가 홈버튼의 고장 가능성이 더 적어진 7에서는 이 기능이 굳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드는 건 피하기가 어렵군요.


via 3D Touch for Power Users – Mac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