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note 무료상품 변경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Back to the Mac: 에버노트, 무료 계정 동기화 기기 2대로 제한… 일부 국가에선 유료 플랜 가격 인상에 달린 댓글들이 재미있어서 끌어와보았다.

이런 멍청한 소리하는 양반은 차치하고라도… 된다잘 된다의 차이조차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이건 좀 더 웃겼다

“무료앱”이라는 명칭때문인지 무료를 유료화 시키는 것이 왜 문제인지 의문스러워하는 분들이 많군요. 무료화 정책은 자신의 아이템을 시장에 알리고 생태계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영업”정책입니다. 당연히 기능상 제한을 두는 무료상품과 제한이 없는 유료상품을 병행하죠. 유료상품이 없던 경우는 유료화 시행시 무료상품에서 제한을 두던 내용을 풀어주는 형식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지금 에버노트는 무료상품 기능에 제한을 둬버렸죠.

일반적인 형태도 아닐뿐더러 치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음, ‘내가 지금까지 공짜로 잘 쓰던 게 유료로 바뀌어서 돈을 내야 하니 속이 쓰리다’까지는 이해하고 동정해줄 수 있겠는데 그래도 스스로 한 말을 뒤집지는 말았어야죠… Evernote는 애초에 기능제한이 있는 무료상품과 유료상품을 병행하던 케이스입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었냐면, 댓글다는 건 좋은데 생각을 하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하면서 좀 댓글을 달자고. 스스로 자승자박하지 말고.